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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안녕~~
조회 : 1774
등록자 병아리 맘 등록일 20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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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도희가 처음에 들어왔을 때,너무작아 불면 날라 갈듯, 아무리 미숙아에 쌍둥이라지만 너무나도 작아 이모마음을 불안하게 했는데, 쌍둥이 언니 도은이보다 먹는것도 그렇고, 체중도 적고 왜그리 먹는약도 많은지 ~그래도 날로 통통해지고 건강해져서 좋은가정을 만나길 기도했었어.. 갑자기 무호흡으로 입원을 하기 전까지는.. 정말 우리 도희랑 도은이랑 좋은 가정만 만나면 다 해결될것같았는데.. 이모와 병원에서 2주동안 생사고락을 같이하는동안 이모랑 울 도희랑 너무넘 정이 들었나봐.. 이모 가슴안이 아니면 잠도 안자던 우리딸 도희.. 앞으로 계속 정기검진과 꾸준히 약만 잘복용하면 그래도 우리도희 깨끗히 나을날이 있겠지?? 이제는 넘 살이 쪄서 그 예쁜 쌍꺼풀도 없어지고 볼만보인다고 이모들이 놀려대도, 이모는 건강하고 잘먹고 , 눈 마주치고 웃어주고,큰소리로 울줄도 알게된 지금에 도희를 너무넘 사랑한단다.. 이제 도은이 언니와 서울가더라도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자라주길... 6개월후 검사결과과 좋아져 우리 도희와 도은일 세상에서 가장 예쁜딸로 맞아주실 부모님을 꼭 마나길 이모가 기도할께.. 이제 우리 도희랑 보낼날이 하루밖에 없어 ..남은 하루동안이라도 이모에게 너에 살인미소를 자주 날려주길.. 잘 살아~울 강아지 도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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