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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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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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참새\"짹짹\" 등록일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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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방 문을 열고 들어서면 똘망똘망한 아기 천사들이 6명 있답니다. 모두 이름도, 생긴 모습도 다르지만 우리는 참새방 안에서 한가족!! 이젠 참새방의 어엿한 터줏대감인 재우와 필립이, 유연이..그리고 갓 입성한 민우와 민정이,지훈이가 서로 얼키고 설켜서 하루라도 바람잘날이 없는 우리 참새방!! 우리 참새방~~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려 엄마가 정신없이 너희들을 대할때도 있어서 참 아쉬워~~그래도 엄마라고 서로 무릎을 차지하겠다고 머리를 뒤밀때는 엄마의 무릎이 6개라도 되었으면 싶기도 하지^^ 정리쟁이 우리 재우~~이모가 장난감 정리나 책정리 등을 하고 있으면 조용히 다가와서 같이 해줘서 얼마나 장하던지...그리고 오늘 아침에 친구들 머리를 묶어주다가 엄마가 실수로 고무줄끈들을 다 쏟아버려서 줍고 있는데 우리 재우 또 조용히 다가와 같이 주워주고 엄마 정말 감동이였어~~ㅋ 재우야~~그때 고마웠다^^ 성격이 너무 급한 우리 필립이~~애교도 엄청많고 영특하긴 또 어찌나 영특한지...이모가 가르쳐준 오리 \"꽥꽥\" 이랑 돼지 \"꿀꿀\"을 잊지않고 기억해내는 모습 너무 예뻤어~~울 필립인 급한 성격만 좀 잠재우면 앞으로 큰 사람이 될거야~~ 필립아~~동생들 때리지 말고 많이 예뻐해주자^^ 산만쟁이 유연아~~지금은 얌전히 놀고 있으려나?! 여자아이가 왜그리 분주하게 다니는지... 엄마가 널 보면 정말 어지러워^^터프하게 뱀 장난감도 무서워하지 않고 물어뜯고 있는 너의 모습은 정말 놀라웠어~~어찌 그리 귀여운지...우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장난으로 엄마가 울린 적도 있었는데 엄마 용서해 주라~~ 유연아~~항상 지금처럼 장난끼도 많고 웃음도 많은 아이로 건강하게 자라라~~ 발달이 너무 느린 민우!! 밥 조금이라도 늦게 주면 발로 차서 엄마 무릎이 아파~~~ 항상 엎드려 누워있어서 친구들이 널 너무 올라타서 힘들게 해서 고생이 많다... 우리 민우도 이제 재활치료도 주기적으로 다니게 되었으니 열심히 엄마랑 재활 받아서 빨리 아장아장 걸어다니자꾸나~~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노는 민우의 모습을 하루빨리 보고 싶구나...민우야~~힘내렴!! 새침떼기 우리 민정이~~어찌나 새침하신지 민정이의 웃음을 보는 것도 엄마가 재롱을 떨어야 한번씩 보여주고...나빴어~~~우리 민정이 화알짝 많이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릎으로만 걷지 말고 두 발로 예쁘게 걸어다니자~~엄마랑 손잡고서~~알았지?! 우리 민정이 콧물 때문에 먹기 싫은 약 먹느라고 너무 고생했어.. 이제 약 안녕이야^^ 막내둥이 지훈이~~자꾸 약한 민우 등위에 올라가서 울고있지 마란 말이야~~우리 지훈이 이제 조금씩 밥도 아주 잘 받아먹고... 앞니로만 오물오물 조금씩 씹는 모습이 너무 귀엽단다... 체하지 않게 꼭꼭 잘 먹어야해~~ 그리고 귀한 웃음도 이모에게 많이 보여주고... 앞으로 형아랑 누나랑 사이좋게 잘 지내보자꾸나^^ 사랑하는 울 아가들~~너희들 한명 한명에게 많은 사랑을 나눠주지 못한 마음에 엄마는 항상 아쉬울 때가 너무 많단다...그래도 너희들을 향한 이 엄마의 마음은 항상 같으니 우리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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