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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개구쟁이 수빈이~
조회 : 1888
등록자 (종달새방)mom 등록일 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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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종달새방 맏이가 되어버린 수빈이.. 매회 우유도 잘 먹고, 트림도 개운하게 하는 사랑스런 딸~^^ 잘 먹고 잘 자니깐 무럭무럭 자라고, 토실토실 젖살이 오르고있다. 우량아 수빈이 인거다!ㅋ 우리 수빈아가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짝짜꿍 놀이와 자전거 타기 놀이다. 이모와 손 맞잡고 짝짜꿍 놀이를 시작하면, 이모 쳐다보다~ 다시 맞잡은 손 쳐다보다~ 함박 웃음을 지어보인다. 아직 손바닥을 좌악 펴진 못하지만 점차 눈과 손의 협응력이 길러지리라 믿는다. 또 기저귀 갈아줄때 엉덩이 통풍시켜 주면서 하는 자전거 타기 놀이! 발을 잡고 자전거 페달을 밟듯이 수빈이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주면서 따르릉 따르릉 속도를 붙여가면 맑은 침까지 흘려가며 해맑게 웃어보이는 딸이다. 유난히도 허벅지 살이 튼실해? 다리 근육 강화를 위해 하는 놀이다. 어찌나 살결이 보드라운지 모른다. 부럽구나 수빈아~ 날렵하게 역뒤집기를 잘 하는 수빈이 다음 발달과제는 반듯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뒤집기하는거다. 볼록한 뱃부리 때문인지 몰라도 역뒤집기는 신기에 가깝게 수행해 내는데 도통 뒤집을려는 시도는 보이지 않고 팔&다리 허공에 휘휘 저으며 모빌이나 친구들 쳐다보며 노닌다. (성격이 너무 낙천적인게야~) 원색 장난감이나 머릿베개 쪽으로 몸을 웅크릴수 있도록 운동시켜주고 있다. 하지만 얼굴이 금새 발갛게 상기되기에 이따금씩 운동을 시켜주고 있다. 수빈아 뒤집기란 좋은 놀이란다~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땀 많던 수빈이가 땀이 많이 줄었다. 수빈이도 한결 몸이 가뿐한겐지 우렁차게 우는 횟수도 현저하게 줄고, 자그맣게 옹알거리며 잘 노닌다. 고개도 잘 가누고, 이모 동선에 따라 시선을 움직이며 활발한 신체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이모의 큰 기쁨이 되어가고있어 수빈이~ㅋ 올 겨울도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자꾸나, 예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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