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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 다녀 왔습니다!!
조회 : 1828
등록자 참새방mother 등록일 200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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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으로 콧바람을 ~ 휘리릭 맡고온 우리 아가들 젤 예쁜 이모품을 차지했던 민준이~ 이모품에서 애교며 투정까지.. 즐거운 하루를 꿈속에서도 이어갈려던 것인지 돌아와서 잠을 자자더니 그대로 아침까지 쭉~ 꿈나라다 의에로 이모를 힘들게한 아들~ 현선이~ 식당에가서 밥도 안먹고 장난치더니 식혜 두그릇만 ~ 식혜가 그리 좋더냐 덩치가 큰만큼 ...현선이를 안고다녔던 이모는 그날 운동을 제대로 했다는 후문이... 항상 차만 타면 뭐가 싫은지 심하게 어리광 부리던 우리 현욱이~ 그날 만큼은 현욱이에 날인듯 마냥 신나서 어쩔 줄 몰라 했다.. 간혹 몸을 한쪽으로만 지탱하고 쳐다보느라 유모차가 기울러 보이기도.... 출발전부터 기분이 많이 꿀꿀했던 영식이~ 추워서 씌인 모자를 자꾸 손으로 끌어 당겨 복면으로 착각할 정도로 얼굴을 뒤덮고는 바둥바둥~ 다행히 따뜻한 온천욕을 하고 와선지 컨디션을 업하고 돌아온 아들 정호야~~ 뭘그리도 잘먹던지 ...밥 한공기를 뚝딱!! 이모분량과 똑같다니.... 온천에 가서도 정호에 손에는 먹을 것이 잔뜩이다. 별명이 몽키라 그런지 유독 바나나에 손이 잘간다. 원내로 돌아와 변도 푸짐히..... 순둥이 정민이~ 투정 한번 부리지 않았던 아들.. 뽀얀 피부가 더 뽀쌰시~ 대나무 숲길을 걷는 내내 세상구경을 하려 초롱초롱 하던 눈이 더욱 반짝 거렸다. 산만이~ 창섭군 .. 하지만 사진 찍을땐 한결같이 창섭이만의 표정을 고수하였다. 이모품에 안겨 따뜻한 온천물에 쏙~ 물도 무서워 하지도 않고 즐기던 아들 우리 아가들!! 따뜻했던 물의 온도와 너희들을 사랑하는 이모들의 체온이 너희들 몸과 마음에 느껴졌음 좋겠다. 그 마음 영원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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