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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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조회 : 2589
등록자 팀장☆ 등록일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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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인 지금~~ 이제서야 긴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겨울동안 너무 추워서 실내 놀이터 에서만 놀고 방, 거실에서만 놀았었지요.

밖에 실외놀이터를 재정비하여서 언제 놀러나갈 수 있나... 날이 따뜻해 지기만을 기다렸는데 계속 계속 춥기만하여 못나가다가 주말에는 진정 봄인듯 따뜻하여 아이들이 실외놀이터에 나가 놀았답니다^^

 

일요일에는 꾀꼬리방 어린이들이 나가서 놀았는데

처음으로 신발을 신고 밖으로 걸어 나가본 아이가 몇몇 있어서 함께 해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딱 안겨 내려올줄 몰랐어요.

안겨만 있다가 가는건 너무 억울한(?)듯 하여서 바닥에 슬며시 내려두니 처음에는 울며 다시 안아달라 했지만 금방 적응하여 울음을 뚝 그치고 친구들 뛰어 노는것을 관찰했어요. 하지만 방에서 처럼 잘 걸어다니지는 못했답니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걸음마 연습을 하게되었지요~~

이번은 처음 이니까 다음번에는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겠지요?

이 한두명만 빼고는 다들 서툰 발걸음 이지만 아장아장 걸어다녔고 놀이터가 익숙해지니 뛰어다니는 녀석도 있었지요~~

그러다 넘어지는 일이 많았는데 우는아이도 없이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스스로 번쩍 일어서서 다시 노는데 부쩍 자란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다른방 어린이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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