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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이를 보내며...
조회 : 1948
등록자 토끼방 최혜미 등록일 200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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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순했던 우리 아들을 서울로 보내며 마음이...뭐랄까... 안타깝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너무도 곤히 자는 유성이를 깨울 수 없어 한참 바라보다 우유를 먹이고 목욕을 시켜 서울 갈 준비를 하는데 너무 짧은 시간 함께 해 준 것이 무척 미안했다..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신중해야 하는가 생각해 본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이모 등 많은 가족들에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처럼 우리 유성이에게도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 기다리길 바란다... 유성아,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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