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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돼랑이 ~ 현욱이의 나들이
조회 : 2020
등록자 참새방mother 등록일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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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욱이가 이모집에 나들이를 왔어요 찬바람이 못들어오도록 꽁꽁 싸매고 붕붕 차를 타고서 원내가 아닌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요 전혀 낯설어 하는 기색없이 자신의 애교를 마음껏 발휘 하고 있네요 손에 잡은 물건을 자꾸 주려고 내미는 그 모습이 예쁜 아들입니다 낮잠도 푹 자고 일어나선지 하얀 피부가 더 뽀싸시 ~ 여기저기 엉덩이로 쓰윽쓰윽 한발로 이동하며 잘도 돌아 다녀요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새로운것을 찾기위해 움직여 다니는 현욱이를 쫏아 이모와 이모식구들이 졸졸 따라다니기 바쁜 하루 였습니다 현욱아!! 현욱아!! 집안 가득가득 현욱이 이름이 닳아질정도로 많이도 불렀지요 현욱이로 인해 이모집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답니다 오늘 현욱이를 보면서 우리 아들이 어서 좋은 부모님을 만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했으면 .. 그 바람이 이루어 지도록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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