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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푹 자고 일어난 가람이가 잠에서 깨어 이모와 눈이 마주치자 침대 난간을 양손으로 붙잡고 일어나 한발자국, 두발자국, 세발자국 걸어 오더니 이모 품에 안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모에 도움을 받아 걸음마 연습을 했었는데 이제 스스로 걸을 줄도 아니 가람이가 대견스럽고 사랑스럽다. 평소 이모가 같이 놀아주면 소리내어 웃기도 하고 웃을때 보면 눈이 작아서 그런지 더 귀엽고 깜찍한 아들 ! 친구들과 같이 놀때도 언제나 씩씩하다. \"개구쟁이\"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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