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 넘는 시간을 이 곳에서 근무하며
많은 아이들을 보육하였고
각자의 길로 떠나보냈습니다.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두 알 수 없지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아이 인생에서는 짧은 만남이었겠지만
저에겐 아이들이 오랜시간 기억 될 추억입니다.
그 아이들은 저를 기억조차 못할 정도로 어렸지만
저는 그 아이들을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2010년 새로 건물을 지어 건물이 나뉜 뒤 신생아방을 맡아
큰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없는게 안타까웠는데
2011년 다시 꾀고리방을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키울땐 어리다보니 누워만 있던 아이들이
부쩍 자라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신기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꾀꼬리방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