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방에서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두 아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 듬직한 맏아들 이슬이!!!
원래 비둘기방이 이유식 먹고 이제 막 가구나 침대 잡고 일어서는 개월 수인 방인데..
아가들이 커지다 보니 비둘기방에서 두발로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어색하고 적응이 안되네요
이슬이는 돌이 지나 점심에 밥을 먹는데 덩치로 보면 한 그릇 다 비울 것 같은데 거의 밥을 남겨요ㅠㅠ
다행히 과자나 간식은 그나마 잘 먹고 있답니다.
덩치가 크고 건강한 이슬이..
은근 사고뭉치라 장난감 가지고 친구들 때리거나 괴롭혀서 혼을 냈는데..
혼을 내면 멈춰야 하는데 이모를 보고 씨~익 하고 웃고 가버려요.. 장난치는 걸로 생각하나봐요~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덩어리 아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