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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후원감사편지글 | |||
| 글번호 | 256 | 등록일 | 2008-09-22 |
| 등록자 | 광주영아일시보호소 | 조회수 | 309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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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입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좋은글 중에서- 매달 후원자님에게 전하는 편지가 행복을 전해주는 편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기천사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후원자님께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한번 더 여미게 되는 계절, 화려하지 않지만 들녘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의 하늘거림이 더 없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9월입니다. 행복을 전하는 아기천사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9월6일 “요리조리”골목대장 장군이와 긴 눈썹이 매력인 예진이의 오색송편빚기를 위한 몸풀기 체조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팀별로 나눠 기필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송편을 만들겠다는“화이팅”구호를 외쳐가며 모두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보였습니다. 그 중 단연 돋보였던 혜원이의 송편은 손수 찍어 만든 꽃송편,별송편,달송편들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송편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빛을 내며 만들어진 송편들을 보며 누구보다 가장 예쁜 빛을 내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석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좌충우돌 꾀꼬리방 녀석들의 추석명절 보내기 “요즘엔 내가 대세”를 외치는 서인영 머리스타~~일 미소의 장난끼 가득한 표정에 비장함이 묻어납니다. 연기가 솔솔 풍기는 맛난 송편을 한입 꽉 깨물더 니 달고, 고소한 팥고물이 미소 입안으로 쏙!! 미소 입주변에 묻은 고물을 가만히 쳐다보던 윤호의 돌발행동~~ 고물들을 하나씩 하나씩 떼어 윤호입으로 들어가는 모습에“어머”라는 단어와 함께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꾀꼬리 방 군기반장 우리는 얼마나 먹었는지 볼록 뛰어나온 배를 감싼 바지가 70년 복고풍 스타일 배바지로 탄생! 까칠공주 수이는 먹음직한 포도한 알을 한입 깨물더니 신맛 때문인지 살짝 윙크를 날려줍니다. 명절이면 왠지 가슴 한켠이 허전했었는데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인지 아이들 한명 한명이 보여주는 사랑스런 모습에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희곡“파랑새”이야기 줄거리에 꿈속에서 남매가 행복의 파랑새를 찾기 위해 머나먼 여행을 떠납니다. 험한 여정을 마치고도 행복의 파랑새를 발견하지 못해 결국 집으로 돌아와서 집 문에 매달린 새장 안에서 행복의 파랑새를 찾게 되는데요. 이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처럼 아이들 곁에서 행복을 주는 파랑새가 되어 항상 아이들 곁에서 지켜봐주세요. 수많은 인연들 가운데 후원자님과의 인연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며 간직하겠습니다. 다음달에도 아기천사들이 보내는 행복한 이야기 기대하세요!! 2008년 9월 23일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 광주영아일시보호소 후원담당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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