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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어요~
조회 :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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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김수영 | 등록일 | 2006-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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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태양속에서 우리 다람쥐방 선호, 강호, 다빈, 가영, 재우, 필립, 유연, 상민이가
장성 남창계곡에 다녀왔어요.
짙게물든 초록의 산야가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그림을 그려놓은듯 아름다웠고,
맑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들이 두둥실 우리들 마음을 더욱 들뜨고
부풀어오르게 했던 날이였습니다.
첫 계곡 나들이여서 계곡물이 차갑지는 않을까,
이끼낀 돌멩이들이 미끄럽지는 않을까 염려했는데
물까지도 우리 아이들 온도에 적당하리만치 미지근해 온몸을 풍덩 담그고,
물에 주저앉아 물을 뿌리고 물속에서 높이뛰기도 하고, 돌을 던지고 박수를 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남창계곡을 장식하였던 날이였습니다.
봉사해주신 에그리나 언니오빠들의 환한 미소가 즐거움과 보람으로 온몸을 적시고,
우리 개구쟁이 녀석들의 물장난에 모두가 동심의 세계에 푹 빠져
몸도 마음도 계곡물속에 적셔지고, 또 하나의 예쁜 추억들을 만든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개구리, 잠자리, 메뚜기들을 볼 수 있었고, 매미 소리를 들으며
자연학습에 시간이 되어 내 아이들에게 보람된 하루가 되었던것을 에그리나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꽃이 되고, 희망이되는 내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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